[KRC카드뉴스]농촌에도 탄소가 발생한다고? | ||||
---|---|---|---|---|
|
||||
방송일 | 2025-04-22 | 관련사업 | 기후변화 관련 | |
키워드 | 농업환경 | 테잎(관리)번호 | 20250422 | |
자료유형 | 사진 | 보존기간 | 3년 | |
사이버 홍보 노출 | 노출(KRC SNS NEWS) | |||
![]() ![]() ![]() ![]() ![]() ![]() ![]() 한국농어촌공사의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농촌에도 탄소가 발생한다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지구의 날! 매년 4월 22일은 바로 '지구의 날'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구의 날을 중심으로 '기후변화주간', '10분간 소등 행사' 등이 운영되며,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어요. 기후 위기의 핵심, 탄소! 탄소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하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CO₂)가 되는데요. 특히 화석연료 사용이 늘면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이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 탄소중립은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제품 선택하기, 전기 아껴쓰기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실천 가능하답니다! 기후 위기의 핵심, 농촌의 탄소중립! 농업은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화학비료, 가축의 메탄 방출 등 온실가스 배출의 주체이기도 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저탄소 전환이 필수인데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고려하며 저탄소 영농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2030년까지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1,720만 톤까지 감축 목표 ① 중간 물떼기: 모내기 이후 약 한 달 후부터 용수공급을 중단하고 배수물꼬를 개방하여 2주 이상 논을 마른 상태로 유지 ② 논물 얕게 걸러대기: 중간물떼기 종료 후 2~5cm 깊이로 용수를 얕게 공급하여 자연건조 시켜 논 바닥을 말리는 과정을 4회 이상 반복 ③ 바이오차 투입: 바이오차를 벼 재배 전에 토양에 투입하여 경운 ④ 가을갈이: 벼 수확후 그루터기(또는 볏짚)잔사를 토양에 혼입 작년까지는 50ha 이상만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20ha까지도 신청 가능해지며 더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큰 변화! 지속 가능한 농업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농업은 필수 입니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