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청년농업특별시’ 선포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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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일 | 2021-09-28 | 관련사업 | 대외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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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농업특별시’ 선포 추진
‘창원농업 청년정책파티’ 참석자들이 창원시 청년농업지원단 청년농업인 유입 및 농촌활성화 협약 체결 직후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농업 청년정책파티’ 개최 체계적 지원체계 구축 다짐 이에 창원시는 9월 24일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원농업 청년정책파티’를 개최했다. 특례시 출범과 청년농업의 꿈을 이루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에 앞서 청년농업정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가기 위한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지는 만남이었다.
이 자리에서는 △창원시 청년농업정책 설명 및 회의 △창원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정책제안 토크 △청년농업지원단 청년농업인 유입 및 농촌활성화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최은하·전홍표 시의원,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 이명숙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장, 김종균 한농연창원시연합회장, 황순영 한여농창원시연합회장, 배종신 창원시4-H본부 회장, 지봉기 한국농촌지도자창원시연합회 부회장, 강영임 창원시생활개선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창원시 청년농업인들의 대표를 맡게 된 여성농업인 이현지 씨는 ‘청년농업인 정책제안 토크’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기존 마을주민들의 과도한 ‘텃세’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면서 슬기로운 해결방안 모색과 지원을 요청했다.
멜론농사를 짓는 이중환 씨는 “정착 초기에 수입이 적고, 각종 낯선 어려움에 봉착해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이 많다”며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체계적 고충상담과 전문가 조언을 건의했다.
시설고추 농사를 지으면서 드론활용 항공방제단에 참여하고 있다는 박성현 씨는 “청년농업인들의 피부에 확실히 와 닿는 참신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풍부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프리카 농사를 짓는 김보성 씨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는데, 농업수익이 적은 정착기에는 이자가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국고 융자사업인 후계농 자금의 이자를 지방자치단체가 보전해 경감시켜주고, 상환기간도 더 장기적으로 연장시켜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어 “정부가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권장했는데, 농장 내 콘크리트 타설 문제 등 제도적 걸림돌이 많다”면서 “농업현실과 괴리된 규제의 개혁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토마토 농사를 짓는 서진웅 씨는 “창원시의 청년농업특별시 선포 계획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농업교육기관 건립이나 교육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뒷받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허성무 창원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정착 초기 부담을 줄여줄 후계농 정책자금 이자 차액 보전 사업은 내년부터 시행되도록 시비로 예산을 편성 하겠다”고 확답을 줬다.
또한 “농민단체 선배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기관·단체가 ‘청년농업지원단’으로 적극 나서주기로 했다”면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해법을 찾고, 행정이 아니라 주민 제안으로 활성화된 드론항공방제단 사업과 같이 피부에 와 닿는 농업시책을 적극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허 시장은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인 농업의 소중한 가치가 계속 지켜지고, 경제성에서도 뛰어난 산업으로 도약하도록 청년농업인들이 주인공으로 나서야 한다”며 “청년농업인의 꿈을 이루는 청년농업 드림시티를 만들어가고자 내년 1월 ‘청년농업특별시’ 선포를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농업인 교육은 새 농업교육기관 건립보다 한국농수산대학을 비롯한 기존 농업교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현장밀착 지원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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