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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가뭄극복을 위한 저수지 물채우기 한창
  • 작성부서|하동.남해지사 농지은행팀
  • 작성자|정문호
  • 등록일|2010-01-12
  • 조회수|268
게재일 2009-03-03 관련사업 기후변화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미노출 보도실적 등록 여부 미등록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지사장 강용기)에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하동호 가뭄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평야지대의 저수지에 물채우기 작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 그동안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하동호의 저수율이 17%에 그치고 있어 더 이상 하동호 자체적으로는 저수율 만회가 어렵다고 보고 다가온 영농철을 대비하여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에서는 조기 가뭄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평야지대에 흩어져 있는 물부족 저수지를 대상으로 지난 2월18일부터 물 채우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우선, 갈사간척농지 403ha에 물을 공급하는 용포저수지의 저수율을 35%에서 80%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양수기를 동원하여 상류지역인 횡천과 양보면 지역의 하천 및 계곡의 물을 퍼올린 후 하동호 용수로로 유입시켜 35km 떨어진 금성면 용포저수지에 한달간의 일정으로 하루 평균 약8천톤의 물을 채우고 있으며, 이렇게 물 채우기 작업이 완료되고 나면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간척농지의 특성상 가뭄해갈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물 채우기 작업은 용포저수지뿐만 아니라 하동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통해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를 총망라한 물부족 저수지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영농을 대비한 가뭄피해를 최소화시킨다는 각오이다. □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가뭄장기화에 따른 저수량 부족으로 금년도 영농을 위한 물공급 시기를 예년의 4월 중순에서 약 보름간 늦춘 5월 상순에 첫 통수(通水)를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묘대설치와 모내기 시기 등도 덩달아 보름간 늦추어 줄 것을 농민들에게 당부함과 아울러 논물가두기를 실시하여 가뭄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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