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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저수지 재개발하면 18억㎥ 수자원 추가확보 가능
  • 작성부서|홍보실
  • 작성자|최지은
  • 등록일|2009-03-19
  • 조회수|219
게재일 2009-03-19 관련사업 기후변화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노출(보도자료) 보도실적 등록 여부 미등록

수자원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가능성이 큰 저수지를 대상으로 신규 수자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관개배수위원회(회장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주최로 19일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열린 물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지홍기 교수(영남대․한국수자원학회장)는 ‘4대강 살리기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라는 특별강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지교수는 전국에 산재한 농업용 저수지들이 수자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음에도 재개발되지 못해 인근 농어촌지역의 수자원환경개선과 하천건천화방지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역면적이 20k㎡이상인 104개소 저수지의 현재 저수용량은 9억㎥에 불과하지만 재개발을 할 경우에 27억㎥로 늘릴 수 있어 추가확보수량이 18억㎥에 이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재개발 농업용 저수지가 해당지역의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한 부분은 농어촌발전기금으로 되돌려주고 지역개발 및 경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지원 사업이 범국가적 차원에서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국대 김성준 교수는 ‘수문학적 가뭄정보시스템 구축현황 및 활용성 제고’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가뭄은 다른 자연재해와 달리 진행속도가 느려 초기에 감지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각 부처별 가뭄정보시스템의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모형 기반의 통합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농식품부 민승규 차관과 청와대 녹색성장기획단 김재정 국장 등 관련 전문가와 학계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와 물부족‘을 주제로 세션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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