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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 미리 막는다
  • 작성부서|철원지사 농지은행팀
  • 작성자|이춘미
  • 등록일|2009-02-05
  • 조회수|223
게재일 2009-02-03 관련사업 물관리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미노출 보도실적 등록 여부 미등록

철원평야 용수개발사업 물부족 해결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원선희)가 대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가뭄 피해 예방에 나섰다. 공사는 올해부터 철원,동송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에 착수해 철원평야에 산재한 토교, 동송, 학, 금연 등 4개 농업용저수지들을 하나로 연결, 갈수기 물이 보족한 저수지에 다른 저수지의 물을 수로를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철원지역 저수지들은 평균 저수율이 겨울철에는 100%에 육박하지만, 농번기에는 60%대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잦다. 토교~학저수지 구간은 기존 수로를 바탕으로 연결, 장흥.오덕지구의 물부족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학저수지의 물은 대교천에 흘려보내 금연저수지로 펌핑, 오지지구에 공급할 안정적인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 사업이 완공되면 전체 2,200여ha에 이르는 철원평야에 효율적인 용수공급이 이뤄져 농업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은 물론 한.수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는 2006년부터 풍암지구 중규모농촌용수개발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다. 대성산 기슭에 자리잡은 근남면 마현리 풍암리 인대는 농업용수원이 마을 앞을 흐르는 마현천 밖에 없어 40여년간 모든 농사를 하천에 의지해야 했고, 가뭄 때마다 만성적 용수난을 겪어왔다. 원선희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군의 안정적 쌀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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