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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맞아 기름띠 제거작업 봉사활동 펼쳐
  • 작성부서|기획조정실 홍보팀
  • 작성자|조창연
  • 등록일|2008-03-12
  • 조회수|305
게재일 2008-03-12 관련사업 전략경영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노출(보도자료) 보도실적 등록 여부 미등록

한국농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황인석) 농지은행팀(팀장 박남규) 팀원 12명 전원은 지난 8일 주말을 이용하여 보령시 오천면 녹도(사슴섬)에서 기름띠 제거 작업을 펼쳤다. 보령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70여개의 아름다운 섬들이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데 녹도는 그 중 하나로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이곳도 기름 피해로부터 비껴갈 수 없었다. 당일 새벽 7시 어둠을 뚫고 대천항에 도착한 팀원들은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녹도에 도착하여 서둘러 방제복, 장화, 마스크 등 장비를 갖추고 해안가로 내려가 기름 범벅이 된 돌멩이 하나 하나와 바위 구석 구석을 닦고 또 닦아내는 작업에 열중했다. 경칩이 지난 지 오래지만 바닷가 날씨는 봄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를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서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지만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이마에선 어느새 구슬땀이 흘렀다.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4개월째 접어들어 그동안 온 국민들의 서해를 살리겠다는 염원으로 자원봉사자가 줄을 잇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는 12월 말까지 1일 평균 24,000여명, 1월 중순까지 11,000여명, 1월 중순 이후 7,800여명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실정인 상황에서 이번 청양지사 농지은행팀원들의 자원 봉사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원유 유출사고 피해 방제작업을 실시한 한국농촌공사 청양지사 박남규 농지은행팀장을 비롯한 전 팀원들은 국가적인 대 재앙으로 까지 번진 서해안 원유 유출 피해 참상을 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앞으로도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방제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검은 기름으로 신음하고 있는 서해바다를 치유하는데 조그만 힘을 보태겠다고 입을 모았다. 덧붙임 : 관련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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