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작성부서,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게재일, 관련사업,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보도실적 등록 여부, 내용, 첨부파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게시글입니다.
황인석 지사장 기고
  • 작성부서|기획조정실 홍보팀
  • 작성자|조창연
  • 등록일|2007-03-21
  • 조회수|416
게재일 2007-03-19 관련사업 전략경영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미노출 보도실적 등록 여부 미등록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왔다. 우리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청양지역 3,200헥타의 농경지에 대한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용․배수로 준설작업은 이미 지난 겨울부터 시작하여 올 해 농사준비를 하고 있고 각종 생산기반사업은 해빙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내 25개소의 크고 작은 저수지의 담수율도 평균 81%를 유지하고 있어 금년 농사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나 화성 매산지의 저수율이 50%로 예년에 비해 낮아 봄철 강우량의 추이를 보면서 한해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 지역에 대해 집단 못자리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51개 양 배수장 전기 기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도 일치감치 끝내 양수장으로부터는 원활한 용수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배수장의 적기 가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땀 흘려 가꿔낸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농사일은 우순풍조하여 하늘이 도와줘야 풍년을 기약할 수 있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한해든 수해든 그에 대한 예방과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우리 공사의 소임임을 알고 있기에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우리공사는 지난 2000년 농지개량조합과 농지개량조합연합회 그리고 농어촌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을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조직이다. 벌써 통합 8년째를 맞고 있는데 농업인의 관점에 본 통합 시너지 효과는 『농지개량조합에서 수행하던 물관리와 농어촌진흥공사의 농지매매․임대차 자금지원 업무를 한 기관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점과 수세가 폐지됐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고 통합 이후 농업인들의 공사운영에 대한 심의 의결권의 약화와 더불어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후퇴했다』는 점을 단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 이와 같은 항간의 주민여론이 결코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조합과 공사 라는 법적 성격의 변화와 더불어 통합 이후 인력은 감축되고 오히려 농지은행사업과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여러 신규업무 증가에 따른 원인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서비스 수요자인 농업인의 입장에서 보면 변명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지사에서는 농촌현장의 농업인들이 서비스 제공자인 우리 공사에게 바라는 바가 무었이며, 그 바램을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온 끝에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면 첫번째 『지역분담제』운영이다. 지역분담제는 전직원이 청양군 10개 읍․면을 분담․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물관리, 수리시설관리, 영농규모화사업관리 업무를 농업인이 공사 직원 1사람만을 상대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두번째는 『주민과의 만남의 날』이다. 주민과의 만남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전직원이 분담마을을 방문하여 이장, 운영대의원, 수로관리원, 농업인 등의 면담과 수리시설을 점검한 후 주민들의 민원 등 불편사항을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고객에 대한 무한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셋째 『혁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혁신데이는 매주 금요일 평일보다 30분 일찍 출근하여 분야별로 구성된 혁신공동체별로 고객감동 실천방안과 공사의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집중 토론을 통해 제도개선과 함께 조직원 의식개혁으로 조직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소팀제』와 『이동고객센타』운영으로 경영목표 달성과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제도를 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잘못하고 있는 점을 개선하고 잘하고 있는 점은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품질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는 한편 공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조직의 새로운 활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지사는 도내 13개 지사 중 관리면적은 10위권에 속하지만 사업예산 규모는 3~4위권에 속해 그만큼 관내에 각종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금년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농촌용수개발사업 3지구, 배수개선사업 1지구, 경지정리사업 1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5지구, 경작로 포장사업 4지구 등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농규모화사업에 18억원을 지원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14개 지구에 150억원이 투입되는 생산기반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지원과 협조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 왜냐하면 전액 국고보조금으로 투자되는 농업생산기반사업이 농업인에 대한 소득보전 방식으로 정책이 바뀌어 생산기반 투자액이 대폭 축소됨으로써 지역간 유치경쟁이 치열해 졌기 때문이다. 또한 18억원의 지원금이 배정된 영농규모화사업비에 대해서는 정부의 농업경쟁력 강화정책에 의해 농지매입자금 장기저리 융자와 농지임대료 선 지급 그리고 경영이양보조금 지급 등 농업인에게 상당한 혜택을 주고 있는 점을 홍보하여 해당되는 농업인이 이 자금을 수월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젊고 유능한 농업인의 영농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이렇게 한국농촌공사 청양지사는 금년도 농업인들의 영농편익과 영농규모 확대를 지원하는데 있어 무한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지자체와 정부, 정치권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사업비 확보를 통한 투자효과를 극대화 시켜 그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시행함으로써 농업․농촌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