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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영농기 대비 용배수로 준설 실시
  • 작성부서|함안지사
  • 작성자|이성언
  • 등록일|2026-04-14
  • 조회수|194
게재일 2026-04-13 관련사업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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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박찬수)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 예방을 위해 윤내 배수지거 등 82개소(24㎞, 사업비 81백만원) 용·배수로 준설과 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준설 작업은 퇴적된 토사와 각종 부유물, 영농부산물 등을 제거해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침수 피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지사는 주요 간선과 지선 용·배수로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준설 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영농기 이전까지 시설물 점검과 정비를 병행하여 최적의 수로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함안지사는 농업인들의 자율적인 수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사가 관리하는 주요 수로 외에도 각 농지 주변의 소규모 용·배수로는 농업인이 스스로 준설과 정비를 실시해야 원활한 물 흐름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당부했다. 이는 공익형 직불제에서도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항목으로 수로 준설을 의무사항으로 두고 있다.

논 주변 수로에 토사나 영농자재, 폐기물 등이 방치될 경우 물 흐름을 저해하여 농업용수 공급 지연이나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전체 수계의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박찬수 함안지사장은 “공사와 농업인이 함께 수로를 관리해야 안정적인 영농환경이 유지될 수 있다”며 “자기 논 주변 용·배수로에 대한 자율적인 준설 및 정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지사는 영농기 전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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