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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수자원관리
  • 작성부서|충북지역본부
  • 작성자|박종일
  • 등록일|2025-10-30
  • 조회수|358
게재일 2025-10-21 관련사업 유지관리
사이버 홍보 노출 여부 미노출 보도실적 등록 여부 등록

 이상기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수자원관리

-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농업용수 안정공급 달성 -


2025년은 대한민국 전역이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한 해였다.

3월 경북 의성·산청 일대의 대규모 산불, 7월 충남 서산 지역의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호우, 9월 강릉지역의 기록적 가뭄 등으로 전국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했다.

 

충청북도 역시 봄부터 저수율이 급격히 하락하며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는 철저한 수자원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농업용수 안정공급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2025년 충북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약 88%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옥천·영동·보은 등 남부 지역은 평년(1,127.8mm)의 83.5% 수준(942.8mm)으로 봄철부터 강수 부족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일부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대비 65%대까지 하락하는 등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충북본부는 가뭄 취약 지역에 임시양수장 추가 설치, 배수로 준설 및 수초 제거를 통해 통수 능력을 확보하는 등 물길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의 결과, 10월 기준 충북 관내 187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 대비 117.6% 로 회복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11.1% ▲보은 123.6% ▲옥천·영동 102.1% ▲진천 129.2% ▲음성 113.1% ▲괴산·증평 120.3% ▲충주·제천·단양 121.5%로 대부분 지역이 평년치를 상회했다.

 

또한 충북본부는 노후 저수지 보수·보강과 양·배수장 자동화 시스템 확대 등 첨단 물관리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현수 충북지역본부장은 “2025년은 극한의 기후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해 물관리의 모범을 세운 한 해였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철저한 사전점검과 수자원 확보 대책을 추진해, 농업인이 안심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25년 위기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저수지 안전점검 강화 ▲가뭄 취약지 상시 모니터링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공급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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