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청주지역 농업발전 및 미래대비 토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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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일 | 2025-09-15 | 관련사업 | 유지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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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12일 청주지사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장과 지사 운영대의원, 청년창업농 등 약 15명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농업 발전 및 미래 대비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농어촌공사 청주지사는 청주시 논 면적의 68%를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관리시설은 저수지 18개소, 배수장 20개소 등 총 101개의 농업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청주시 농업 발전과 재해예방에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금년 1월에 부임한 김준기 지사장은 “안전한 영농,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고자 청주지역의 ①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환경의 변화, ② 청주시 농업용수 시설의 현재 상황, ③ 청주시 지리·지형적 특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청주지역 농업수리시설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으며 농업단체장과 지사 운영대의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 발표자로 나선 청주지사 농어촌사업부 김성기 차장은 최근의 극한호우 등 기상이변과 대응 방향, 공사의 재해 대처상황 등의 설명과 더불어 청주지역의 농업 발전과 변화하는 농정 등 미래대비를 위해 특용작물 재배지 관개시설, 배수개선, 시설개보수, 스마트 팜 등에 대해 설명 하였다. □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신인성 회장은 “농어촌공사의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에 진심이 느껴지며, 청주시 4만여 농업인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농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농업인인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 했다. □ 김준기 지사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근무와 복구 등에 바쁜 가운데도 청주시 미래농업 계획을 수립해 준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협업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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