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안전결의대회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심재학)은 28일(월) 사업단 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렴·안전결의대회는 심재학 단장을 비롯하여 건설현장 공사감독원과 시공사 현장대리인 등 15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사업단과 시공사 간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였고, 안전결의 서약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청렴이행각서에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청렴한 기관, 청렴한 현장을 조성하는 내용과 안전결의문에는 안전시공 관계법령 준수 및 근로자의 안전권리 보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내용을 담았다.

심재학 단장은 무엇보다 청렴과 안전을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사업단에서 집중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금강사업단은 시공사 현장대리인과 매월 안전보건체를 구성하여 건설현장 커뮤니케이션 구축, 안전사고 예방토론, 위험성 평가, 아차사고 사례 공유 등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과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